[주간IT템] 갤Z플립4 네이비 흥행,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중단

김미희 2022. 8. 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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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파이낸셜뉴스(fn) 산업IT부 테크 취재기자들이 매주 토요일에 전하는 주간 이슈 브리핑입니다.

■갤Z플립4 네이비 흥행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부문장 노태문 사장이 언급한 미국 시장 내 폴더블폰 대중화 신호가 감지됩니다.

미국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며칠 만에 '갤럭시Z플립4' 일부 색상 라인업이 주목을 받으면서입니다.

삼성닷컴 미국 홈페이지에서 갤럭시Z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전후면 네이비 색상은 최근 매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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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전개되는 한 주간 테크 분야 이슈를 한 눈에

[파이낸셜뉴스] <편집자주> 파이낸셜뉴스(fn) 산업IT부 테크 취재기자들이 매주 토요일에 전하는 주간 이슈 브리핑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기사 댓글 등)도 함께 담았습니다.

더 세분화된 '5G 중간요금제'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5세대 이동통신(5G) 사용자의 데이터 사용량 차이에 맞는 더 세분화된 요금제가 출시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5월 민생안정 대책의 하나로 서민 통신비 완화를 위해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SK텔레콤은 24GB 요금제를, KT는 30GB 요금제를 선보였고 LGU+도 가까운 시일에 30GB 이상을 제공하는 새 요금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휴대폰 판매 매장에 통신3사 로고가 붙어 있다. 2022.8.19
■5G 중간요금제 윤곽

SK텔레콤(SKT)과 KT에 이어 LG유플러스가 5세대 이동통신(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앞두면서 하반기 통신요금 지형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고가 5G요금제 사용자를 중심으로 중간 요금으로의 이동이 많을 것이란 예상과 4G(LTE) 사용자의 5G 전환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rlar****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40-50기가 쓰는데 딱 그것만 피해서 만드네... 어짜피 24기가는 너무 적으니 못바꾸게 만둘려는 개수작 ㅎㅎㅎ 대단하다”

갤럭시Z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사전판매 화면. 삼성닷컴 홈페이지

■갤Z플립4 네이비 흥행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부문장 노태문 사장이 언급한 미국 시장 내 폴더블폰 대중화 신호가 감지됩니다. 미국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며칠 만에 ‘갤럭시Z플립4’ 일부 색상 라인업이 주목을 받으면서입니다. 삼성닷컴 미국 홈페이지에서 갤럭시Z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전후면 네이비 색상은 최근 매진 됐습니다.
@sseo**** “작년에도 조기완판에 글로벌 히트라고 하지 않았음? ㅋㅋ 1년 지나고 뚜껑 열어보니 천만대도 못팔았잖아”

정혜순 삼성전자 상무는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구글 포 코리아(Google for Korea)’ 행사를 통해 구글과 삼성전자는 협업 결과물 중 하나로 갤럭시 폴더블폰에서만 가능한 ‘플렉스 모드(Flex Mode, 사진)’를 꼽았다. 발표화면 갈무리

■안드로이드X갤럭시=혁신

구글과 삼성전자가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정혜순 삼성전자 상무는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구글 포 코리아(Google for Korea)’ 행사에서 “구글과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더블폰에서만 가능한 ‘플렉스 모드’ 등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개최한 모빌리티 테크 컨퍼런스 NEMO 2022에는 글로벌 테크 리딩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율주행, HD맵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2022.2.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진=뉴스1

■카카오에 남는 모빌리티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일부 매각을 백지화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10% 가량 매각을 통해 2대 주주로 전환하려고 했던 카카오가 대내외 거센 반발 속에 매각 추진을 중단한 것입니다. 불확실성이 사라진 카카오모빌리티는 ‘혁신과 성장, 동반과 공유’라는 4개 어젠다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방침입니다.
@mokk**** “한바탕 쇼했네요 국토부 심야할증 얘기나오니까 매각 철회한듯하네요 또 돈 냄새를 맡은듯.... 상생하려거든 택시 호출료나 받게해주세요 카카오 고객 확보와 홍보위해 불법으로 못받게한 택시 호출료 원상복구 시키시오”

FILE - The YouTube app is displayed on an iPad in Baltimore on March 20, 2018. On Thursday, July 21, 2022, YouTube announced it will begin removing misleading videos about abortion in response to falsehoods being spread about the procedure that is being banned or restricted across a broad swath of t

■유튜브發 가짜뉴스 확산

유튜브발(發) 가짜뉴스가 위험 수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높은 조회수를 목적으로 유명인의 이름과 자극적인 요소를 결합해 거짓 사실을 유포하는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측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가짜뉴스에 대응한다는 입장이지만, 플랫폼 사업자 책임에 대한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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