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집해제→첫 활동 담았다"..'빛이 나는 사람', 23일 IPTV‧OTT 오픈 [공식]

2022. 8.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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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을 기록한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을 국내 IPTV‧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0일 "가수 김호중의 첫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이 오는 23일 국내 IPTV 및 OTT 서비스를 통해서 최초로 오픈된다"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김호중이 지난 6월 9일 소집해제 후, 첫 무대인 '평화 콘서트'에 서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다큐 영화. 팬들을 만나는 장면은 물론, 무대 뒤 보지 못했던 감동적인 순간이 고스란히 포착돼 그때 당시의 설렘과 생생한 현장감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다.

특히 영화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호중의 작업실과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겼다.

다큐 제목이기도 한 '빛이 나는 사람'은 소집해제 후 내놓은 첫 자작곡으로, 김호중과 팬들 사이 서로를 향한 애칭이기도 하다. '빛이 나는 사람'이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란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김호중은 이번 다큐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빛이 나는 사람'을 첫 공개하는 김호중은 음악과 영화,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두 번째 다큐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와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 등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진솔한 면면을 담아낸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은 23일 IPTV와(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을 찾아간다.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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