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질주' 임재연, 양양국제사이클 2관왕

'트랙의 강자' 임재연(LX한국국토정보공사)이 '8.15경축 2022 양양국제사이클대회'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전날 스크래치 우승을 차지했던 임재연은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포인트24km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임재연은 2104년과 2018년 아시안게임에 잇달아 출전했던 사이클 간판스타로 올 상반기에도 국가대표로 발탁돼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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