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은 선선, 한낮은 최고 33도.. 전국 대부분 무더위

차상엽 기자 2022. 8.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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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내려가면서 비교적 선선할 전망이다.

주요 도시별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사이로 비교적 선선하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 낮 체감온도는 31~33도 사이를 보이며 비교적 무더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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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은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의 모습. /사진=뉴스1
오는 2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내려가면서 비교적 선선할 전망이다. 그러나 낮에는 체감온도가 최고 33도까지 올라 덥다. 전국적으로 가끔씩 구름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1일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주요 도시별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사이로 비교적 선선하다.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상된다. 도시별로는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대전 32도 ▲대구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0도 ▲제주 31도 등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 낮 체감온도는 31~33도 사이를 보이며 비교적 무더울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사이의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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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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