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열 살 연상 올리비아와 키스 포착..애정전선 굳건 [N해외연예]

윤효정 기자 2022. 8. 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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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해리 스타일스(28)와 열 살 연상의 영화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 커플이 키스를 나눴다.

스플래시뉴스는 해리 스타일스가 연인인 올리비아 와일드와 함께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 참석을 거부한다는 소문 속에서 여전히 건재한 커플임을 보여줬다고 했다.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지난 2020년 제작된 영화 '돈 워리 달링'의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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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올리비아 와일드 / 사진 = Splash news 제공
해리 스타일스, 올리비아 와일드 / 사진 = Splash news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28)와 열 살 연상의 영화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 커플이 키스를 나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뉴욕에서 포착한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 사진을 공개했다.

스플래시뉴스는 해리 스타일스가 연인인 올리비아 와일드와 함께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 참석을 거부한다는 소문 속에서 여전히 건재한 커플임을 보여줬다고 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헤어지기 전 입맞춤을 하는 모습도 담겼다.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는 지난 2020년 제작된 영화 '돈 워리 달링'의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 그룹 원디렉션 멤버이면서 솔로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모델, 배우, 영화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영화 '트론:새로운 시작' 등에 출연했으며, 감독으로서 '북스마트' 등을 연출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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