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달리던 BMW 전소..인명 피해 없이 15분 만에 진화

강민선 2022. 8.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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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7시35분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불이 난 뒤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차량 전체를 태우고 소방에 의해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광안대교 상판에 불꽃이 보이자 광안리 해수욕장에 모여 있던 관광객 신고가 잇따랐으며 사고가 나자 경찰은 2개 차로를 통제, 사고 수습이 마무리된 오후 8시 2분쯤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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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35분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부산=뉴시스
 
19일 오후 7시35분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불이 난 뒤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차량 전체를 태우고 소방에 의해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광안대교 상판에 불꽃이 보이자 광안리 해수욕장에 모여 있던 관광객 신고가 잇따랐으며 사고가 나자 경찰은 2개 차로를 통제, 사고 수습이 마무리된 오후 8시 2분쯤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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