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 선발 복귀 - 완전체 LG. 감독은 빈자리 메운 베테랑에 감사[잠실 현장]

권인하 2022. 8. 20.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옆구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던 문보경이 돌아왔다.

LG 트윈스는 20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문보경을 8번-3루수로 선발 오더에 넣었다.

문보경은 16일 잠실 삼성전서 경기 도중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고, 17일 삼성전, 18일 SSG전에선 휴식을 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LG 문보경이 안타를 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2.08.07/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옆구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던 문보경이 돌아왔다.

LG 트윈스는 20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문보경을 8번-3루수로 선발 오더에 넣었다. 문보경은 16일 잠실 삼성전서 경기 도중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고, 17일 삼성전, 18일 SSG전에선 휴식을 취했다. 대신 김민성이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그 자리를 메웠다.

김민성은 17일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볼넷 2개를 골라 출루했고 1득점도 올렸다. 18일엔 2루타 1개 포함 2안타를 치면서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었다.

LG 류지현 감독은 비록 주전은 아니지만 교체 멤버로 필요한 순간 제 역할을 해주는 베테랑 선수들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류 감독은 "김민성이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었을 텐데도 베테랑답게 자기 몫을 잘 해줬다"면서 "벤치에 있는 선배 선수들이 노력해 줘서 팀이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계속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성주(지명타자)-로벨 가르시아(2루수)-문보경(3루수)-유강남(포수)으로 완전체 타선으로 두산을 만난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배우 아이청, 지하철역서 숨진 채 발견..사업 실패 때문?
트와이스, 얼마나 야하게 입었으면 벌써 시끌? 미나의 목 벨트부터 채영의 가터벨트까지 '충격'!
결혼식서 형부와 처제 불륜 영상이..신랑이 한 최고의 복수
“오늘 파산”…아이비, 충격 고백 후 정신줄 가출
김갑수 “지인, 탑급 여배우에 2천만 원주고 잠자리 가져”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