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보미, 시몬느컵 골프 단체전 우승..개인전 우승은 필리핀 슈페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유소연은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고, 이보미는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4타를 적어냈습니다.
유소연과 이보미는 합계 스코어 11언더파로, 2위인 필리핀(5언더파)을 6타 차로 제치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슈페랄은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14타로 2위 유소연을 3타 차로 제치고 개인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서 유소연과 이보미가 짝을 이룬 '대한민국 2팀'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유소연은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고, 이보미는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4타를 적어냈습니다.
유소연과 이보미는 합계 스코어 11언더파로, 2위인 필리핀(5언더파)을 6타 차로 제치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개인전 성적은 유소연이 단독 2위, 이보미가 공동 6위입니다.
김효주와 황유민이 짝을 이룬 '대한민국 1팀'은 단체전 합계 1언더파 단독 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효주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1언더파를 적어내며 개인전 공동 8위를 기록했고 역시 3타를 잃은 황유민은 합계 이븐파로 개인전 1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개인전 우승은 필리핀의 슈페랄이 차지했습니다.
슈페랄은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14타로 2위 유소연을 3타 차로 제치고 개인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슈페랄은 단체전에서는 합계 7오버파를 적어낸 폴린 델 로사리오와 5언더파를 합작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개인전 3위(8언더파)와 단체전 3위(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종사 깜박 졸아서”…활주로 착륙 지나친 에티오피아 비행기
- 박시은X진태현 부부 “딸 장례 · 발인 마쳐…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
- 수해는 사회적 약자를 먼저 삼킨다
- “왜 다른 사람 만나” 음란 영상으로 전 여친 협박한 30대 징역형
- 물탱크 위 14시간 버텨 극적 구조…50년 만에 상봉했다
- 조성진의 핀란드 작은 시골 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 “제가 당할 줄 진짜 몰랐어요” “깡통에 사는 거라니까요”
- 도심 한복판에 잇따라 출몰한 정체…어쩌다가 여기까지?
- '1조 7500억 잭팟' 복권 당첨자, 2주 넘게 감감무소식
- 극단 선택 시도한 청각장애인, 경찰 '몸짓'이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