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보미, 시몬느컵 골프 단체전 우승..개인전 우승은 필리핀 슈페랄

김영성 기자 2022. 8. 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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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유소연은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고, 이보미는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4타를 적어냈습니다.

유소연과 이보미는 합계 스코어 11언더파로, 2위인 필리핀(5언더파)을 6타 차로 제치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슈페랄은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14타로 2위 유소연을 3타 차로 제치고 개인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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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연 선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서 유소연과 이보미가 짝을 이룬 '대한민국 2팀'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유소연은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고, 이보미는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4타를 적어냈습니다.

유소연과 이보미는 합계 스코어 11언더파로, 2위인 필리핀(5언더파)을 6타 차로 제치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개인전 성적은 유소연이 단독 2위, 이보미가 공동 6위입니다.

김효주와 황유민이 짝을 이룬 '대한민국 1팀'은 단체전 합계 1언더파 단독 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효주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1언더파를 적어내며 개인전 공동 8위를 기록했고 역시 3타를 잃은 황유민은 합계 이븐파로 개인전 1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개인전 우승은 필리핀의 슈페랄이 차지했습니다.

슈페랄은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14타로 2위 유소연을 3타 차로 제치고 개인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슈페랄은 단체전에서는 합계 7오버파를 적어낸 폴린 델 로사리오와 5언더파를 합작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개인전 3위(8언더파)와 단체전 3위(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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