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수해복구 성금기부-긴급구호활동 동참
강근주 2022. 8. 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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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하고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마사회 임직원 봉사단체(한국마사회 엔젤스)는 18일 과천 양재천 일대에 폐기물을 정비했으며 또한 피해복구와 수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5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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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한국마사회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하고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마사회 임직원 봉사단체(한국마사회 엔젤스)는 18일 과천 양재천 일대에 폐기물을 정비했으며 또한 피해복구와 수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5일 전달할 예정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적인 재난이 발생할 경우 피해주민 복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19년 강원도,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국가적인 재난상황에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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