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R GT 예선, 박동섭 폴 차지

권혁재 2022. 8. 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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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GT클래스 경기에서 마지막 랩까지 접전을 펼치며 박동섭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20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GT클래스 예선전 경기, 1랩이 시작되면서 트랙으로 들어선 선수들은 선두 자리를 잡기 위해 전력질주를 했지만 강진성(서한GP)이 차량문제로 코스안에 서면서 적기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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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제, 권혁재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GT클래스 경기에서 마지막 랩까지 접전을 펼치며 박동섭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20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GT클래스 예선전 경기, 1랩이 시작되면서 트랙으로 들어선 선수들은 선두 자리를 잡기 위해 전력질주를 했지만 강진성(서한GP)이 차량문제로 코스안에 서면서 적기가 발령됐다.

이후 다시 재개된 경기에서 박규승(브랜 뉴 레이싱)이 1분46초041에 이어 박준서(브랜 뉴 레이싱)가 김효겸을 앞지르며 1, 2위에 서게 됐다. 이와 함께 나연우(브랜 뉴 레이싱)와 고세준(브랜 뉴 레이싱) 등 같은 팀이 상위권을 유지하게 됐다. 

박동섭(위드 모터스포츠) 서킷에 들어선 후 곧바로 어텍을 실시했고, 1분46초70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섰다. 경기가 종반을 다가오면서 박준서, 나연우, 정원형, 정경훈, 고세준에 이어 10위권이였다. 마지막까지 열띤 경쟁을 펼친 박동섭이 1분45초865의 기록으로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하게 됐으며, 박규승, 윤정호가 그 뒤를 따라 그리드를 잡았다. 또한, 김효겸, 박준서, 나연우, 정원형, 정경훈, 고세준, 김성훈 순으로 결승전 상위권에서 경쟁을 하게 됐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GT 클래스는 21일 1시 35분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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