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 별세..향년 88세
이영성 기자 2022. 8. 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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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 명예회장이 20일 오전 2시 별세했다.
향년 88세이다.
고(故) 윤 명예회장은 '좋은 약으로 국가를 돕는다'는 의약보국(醫藥報國) 신념으로 제약회사 경영을 넘어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1934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한 뒤, 교사 생활 후 약국을 운영하다 1966년 대웅제약의 전신인 대한비타민을 인수하면서 기업 경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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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 명예회장이 20일 오전 2시 별세했다. 향년 88세이다.
고(故) 윤 명예회장은 '좋은 약으로 국가를 돕는다'는 의약보국(醫藥報國) 신념으로 제약회사 경영을 넘어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1934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한 뒤, 교사 생활 후 약국을 운영하다 1966년 대웅제약의 전신인 대한비타민을 인수하면서 기업 경영을 시작했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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