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증 환자 위한 '주말 당번병원' 가동
보도국 2022. 8. 20. 12:27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주말에도 신속히 병상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오늘(20일)부터 '수도권 주말 당번병원'이 운영됩니다.
운영 첫 주인 이번 주말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삼성병원, 한양대병원이 당번을 맡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 주말 당번 병원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의료 대응에는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주말과 공휴일 등에 중증 기저 질환자 등이 병상을 원활하게 배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례가 잇따르자 당번 병원을 운영하기로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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