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생일에 팬들로부터 커피차 응원 선물 받아 [MK현장]

김원익 2022. 8. 20.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후(24, 키움)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커피차 응원 선물을 받았다.

바로 팬들이 보낸 이정후의 최연소-최소경기 1000안타를 축하하는 커피차였다.

바로 이 대기록을 응원하는 동시에 8월 20일이 생일인 이정후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마음이 담긴 커피차.

팬들의 든든한 응원 선물을 받은 이정후는 20일 경기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후(24, 키움)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커피차 응원 선물을 받았다.

이정후는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홈경기를 앞두고 특별한 선물과 마음을 받았다. 바로 팬들이 보낸 이정후의 최연소-최소경기 1000안타를 축하하는 커피차였다.

이정후는 지난 7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우전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112번째 1,000안타를 달성한 바 있다. 이는 역대 최연소, 최소 경기 달성 기록이기도 했다.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커피차 응원선물을 받았다. 사진(고척 서울)=김원익 기자
바로 이 대기록을 응원하는 동시에 8월 20일이 생일인 이정후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마음이 담긴 커피차. 각종 커피 및 음료와 쿠키 외에도 꽃다발을 든 이정후는 팬들 앞에 서서 사진 촬영을 했고, 팬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정후에게도 키움에게도 반등이 절실하다. 앞서 이정후는 17일 kt전과 18일 두산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그 기간 키움도 3연패에 빠졌다.

팬들의 든든한 응원 선물을 받은 이정후는 20일 경기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고척(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