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도서관, 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2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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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12월12일까지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증치매 노인 및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대구서부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뇌기능 활성화를 돕기 위한 책 읽어주기 수업인 책과 함께 떠나는 기억여행과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동화구연, 독후활동 등 정서적 안정을 위한 독서치유 수업을 진행하는 신나는 그림책 동화구연 2개 강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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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12월12일까지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증치매 노인 및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대구서부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뇌기능 활성화를 돕기 위한 책 읽어주기 수업인 책과 함께 떠나는 기억여행과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동화구연, 독후활동 등 정서적 안정을 위한 독서치유 수업을 진행하는 신나는 그림책 동화구연 2개 강좌로 운영된다.
책과 함께 떠나는 기억여행은 오는 22일부터 12월12일까지 2, 4번째 월요일 오전 11시에서 낮 12시까지 살롬기억학교에서 진행된다.
신나는 그림책 동화구연은 오는 9월7일부터 11월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서 11시30분까지 서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열리며 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대상별 수준에 맞는 독후활동, 동화구연 등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독서 기회가 확대되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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