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전고를 울려라' 청주읍성 큰잔치 내달 2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읍성 큰잔치가 다음 달 2∼4일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승전고를 울려라'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에서는 백성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사직제, 의병과 승병의 청주읍성 탈환 퍼포먼스, 옛 읍성 터를 돌아보는 시민 퍼레이드가 열린다.
청주읍성 큰잔치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빼앗겼던 청주읍성을 민관이 힘을 합쳐 탈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열리는 축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읍성 큰잔치가 다음 달 2∼4일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승전고를 울려라'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에서는 백성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사직제, 의병과 승병의 청주읍성 탈환 퍼포먼스, 옛 읍성 터를 돌아보는 시민 퍼레이드가 열린다.
청주농악 한마당, 어린이 트로트 가요제, 압각수 버스킹, 보물찾기 스탬프투어가 펼쳐지고, 전통문화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청주읍성 큰잔치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빼앗겼던 청주읍성을 민관이 힘을 합쳐 탈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열리는 축제다.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