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돔벨레, 토트넘 떠나 나폴리 임대..김민재와 한솥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던 탕귀 은돔벨레가 이탈리아 무대로 둥지를 옮겼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은돔벨레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에서 설 자리를 잃은 은돔벨레는 올해 1월 친정팀 리옹에 임대 이적해 잔여 시즌을 소화했다.
결국 은돔벨레는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됐고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고 있는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던 탕귀 은돔벨레가 이탈리아 무대로 둥지를 옮겼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은돔벨레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91번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은돔벨레의 임대료는 100만 유로(약 13억원)다. 완전 이적을 위한 비용은 3천만유로(약 401억원) 수준이다.
은돔벨레는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9년 6천만 유로(약 802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큰 기대를 받으며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은돔벨레. 그러나 두 시즌 동안 54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토트넘에서 설 자리를 잃은 은돔벨레는 올해 1월 친정팀 리옹에 임대 이적해 잔여 시즌을 소화했다.
올 시즌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은돔벨레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했다.
결국 은돔벨레는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됐고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고 있는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순천=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감2024] 與 "연금개혁 조속 완수" vs 野 "정부안은 개악"
- [속보] 문다혜, 4시간여 경찰 조사받고 귀가…"죄송합니다"
- 포스증권 품은 우리투자증권, IRP 수익률 1위
- [인사]한국지질자원연구원
- 400조 돌파 퇴직연금, 순위변동 예고…하나은행·미래에셋증권 두각
- '공포의 5분'…부산서 롤러코스터, 손님 태운채로 운행 멈춰
- [속보] 국정원 "북, 우크라전에 1.2만명 파병 결정…이미 이동 시작됐다"
- 한동훈, 곡성 찾아 '낙선 인사'…'서진 시동·尹 독대 염두'
- 윤-한, 21일 오후 '용산 회동'…정진석 실장 배석할 듯
- 삼성전자, 英 퓨처브랜드 브랜드 평가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