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중앙고속도로 산사태 피하던 택시 사고.. 2명 부상
이다온 기자 2022. 8. 20. 09:12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4시 37분께 발생한 이 산사태로 운행 중이던 택시 1대가 산사태를 피하려다 사고가 나 60대 기사와 승객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도로는 전면 통제 중이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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