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핑크 베놈', 아이튠즈 69개국 1위

이태수 2022. 8. 20.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발매 당일 전 세계 6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이 곡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핑크 베놈'은 국내에서도 멜론을 비롯해 벅스, 바이브, 지니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개 15시간 만에 뮤비 7천만 뷰 달성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발매 당일 전 세계 6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이 곡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핑크 베놈'은 국내에서도 멜론을 비롯해 벅스, 바이브, 지니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7천만 건을 돌파해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다음 달 발매를 앞둔 2집 '본 핑크'(BORN PINK)는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50만장을 넘겨 K팝 걸그룹 음반 판매 기록 경신이 전망된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