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의혹' 민주당 전직 사무부총장 압수수색

박원경 기자 2022. 8. 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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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지낸 59살 이 모 씨에 대해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2019년부터 3년 동안 한 사업가로부터 수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사업가 측에 사업 편의 제공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이 씨를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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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지낸 59살 이 모 씨에 대해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2019년부터 3년 동안 한 사업가로부터 수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사업가 측에 사업 편의 제공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이 씨를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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