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회 의장단 만나 "힘 합쳐 어려움 이겨내야"
박원경 기자 2022. 8. 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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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9일) 김진표 국회의장 등 신임 의장단과 만찬에서 "요즘은 민생이 힘든 때인 만큼 여야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초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연금과 노동 개혁에 대한 국회 논의를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의장은 "한국 정치는 아직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국회 여야 중진 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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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9일) 김진표 국회의장 등 신임 의장단과 만찬에서 "요즘은 민생이 힘든 때인 만큼 여야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초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연금과 노동 개혁에 대한 국회 논의를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의장은 "한국 정치는 아직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국회 여야 중진 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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