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둘째 뒷바라지 지극정성이네 "새벽 4시 30분 출발"

2022. 8. 20. 05: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둘째 아들 임준성(14) 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4시 30분부터 부지런히 출발해서 도착한 충남 태안 바다 근처 골프장! 준성이 시합 나가는 곳 연습 라운딩! 자리가 하나 캔슬돼서 어쩔 수 없이 내가 깍두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성 군을 위해 함께 충남 태안의 골프장을 찾은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초록색 모자와 강렬한 빨간색 상의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여기에 스커트,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 신발을 모두 하얀색으로 통일해 세련됨을 더했다. 모델 못지않은 9등신 비율과 아름다운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서하얀은 "우리 준성이만 보면 이 노래가 떠올라. 우리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준성 군과 서하얀은 골프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에는 배경음악으로 비오의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가 흘러 감동을 더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다양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