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교직원 관사 41세대 신축 한다

2022. 8. 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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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6119@naver.com)]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은  올해 연립 관사 41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관사 신축을 계기로 영양군 전입 교직원의 주요 고민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해결됨에 따라 영양교육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 교육장은 "교직원 연립관사 신축으로 교직원의 주거 안정을 통한 통근 피로감 해소와 주거 만족도 증대라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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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설계 시작, 2024년 입주 예정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은  올해 연립 관사 41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지원청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예산 으로   올해 하반기 설계를 시작, 오는 2024년 입주 예정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축 지역은 영양읍 16세대, 일월면 21세대, 수비면 4세대 등 3곳에 나누어 교직원의 입주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지역 주택보급률 88.9%(2020년 기준)이고 있는 가운데, 교직원 관사 입주 비율이 53.8%에 그쳐 그동안 교직원들이 거주지를 구하지 못해 청송 등 인근 지역에 거처를 마련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업무의 연속성 확보 등 교육 및 행정업무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연립관사 신축을 추진해 왔다.

이번 관사 신축을 계기로 영양군 전입 교직원의 주요 고민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해결됨에 따라 영양교육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 교육장은 “교직원 연립관사 신축으로 교직원의 주거 안정을 통한 통근 피로감 해소와 주거 만족도 증대라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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