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트와이스 다현, 군 생활 위로·행복이 됐던 분"

김두연 기자 2022. 8. 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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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트와이스 다현을 보며 힘들었던 군인 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이날 K-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편스토랑' 스페셜 MC 출격했다.

이찬원은 트와이스 다현을 보며 "제 힘들었던 군 생활에 위로가 되고 행복이 됐던 분"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다현은 컴백 소식과 함께 "별명부터 두부다. 제가 피부가 말랑말랑해서 팬분들이 그렇게 불러 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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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이찬원이 트와이스 다현을 보며 힘들었던 군인 시절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장'을 주제로 한 9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특히 이날 K-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편스토랑' 스페셜 MC 출격했다.

이찬원은 트와이스 다현을 보며 "제 힘들었던 군 생활에 위로가 되고 행복이 됐던 분"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다현은 컴백 소식과 함께 "별명부터 두부다. 제가 피부가 말랑말랑해서 팬분들이 그렇게 불러 주신다"고 말했다.

이에 박솔미는 "저도 어릴 때 별명이 두부였다. 순두부다"라고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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