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음식점서 필로폰 제조 · 대마 재배..30대 구속

박예린 기자 2022. 8. 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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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4회에 걸쳐 필로폰을 제조,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자신이 일하던 중국음식점 창고에서 이 같은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현장에서 필로폰과 대마, 필로폰 제조 도구들을 압수하고 조사를 진행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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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압수한 필로폰 제조 도구

자신이 일하던 음식점 창고에서 필로폰을 제조하고 대마초를 재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4회에 걸쳐 필로폰을 제조,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지인에게 받은 대마 한그루를 재배한 혐의도 받습니다.

A씨는 자신이 일하던 중국음식점 창고에서 이 같은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현장에서 필로폰과 대마, 필로폰 제조 도구들을 압수하고 조사를 진행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노원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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