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개월 차 돈스파이크, 아내 성하윤과 갈등 고백 "같이 있으면 기 빨려" (금쪽상담소)

남서영 2022. 8. 19.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결혼한 작곡가 겸 가수, 요식업 CEO 돈 스파이크가 아내 성하윤과 함께 출연한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방송 말미 돈 스파이크와 그의 신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돈 스파이크와 그의 신부의 갈등은 오는 2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근 결혼한 작곡가 겸 가수, 요식업 CEO 돈 스파이크가 아내 성하윤과 함께 출연한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방송 말미 돈 스파이크와 그의 신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3년 차 결혼과 이혼 사이 줄타기 중인 가수 최성욱, 김지혜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고민을 풀어놨다. 경제력 차이가 99:1이라 밝힌 김지혜는 남편 최성욱의 경제관념을 포함, 믿음직스럽지 못한 점을 이유로 혼인 신고와 2세 출산을 미루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로 자신의 생각을 이어가며 충돌하던 두 사람은 오은영 박사의 조언으로 서로를 이해, 웃으며 촬영장을 나섰다.

두 사람이 떠난 뒤 다음 화 예고편이 방송됐다.

영상에는 지난 9일 결혼을 한 돈 스파이크가 6세 연하 신부와 함께 등장했다. 돈 스파이크는 “정반대 사람이다. 아침에 못 일어나는 것으로 전 세계 1위”라는 말을 했고, 그의 아내 성하윤은 “아니,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자지?”라는 이야기를 해 갈등이 예고됐다.

또 아내의 “말을 못되게 한다”, 돈 스파이크의 “같이 있으면 기 빨린다”라는 말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조성했다. 오은영 박사 또한 “극과 극”이라는 말을 해 궁금증은 커져갔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처| 채널A

특히 돈 스파이크의 “사실..제가 감당하지 못하는 게 있다.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머릿속에 항상 네 명이 같이 회담을 하면서 살아요 항상. 사중인격이라”라는 말이 놀라움을 줬다. 오 박사의 “자폐에 가까운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돈스파이크 씨는..”이라는 말까지 이어져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돈 스파이크와 그의 신부의 갈등은 오는 2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