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아파트서 불..2명 화상, 주민 30명 대피
박예린 기자 2022. 8. 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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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녁 8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69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같은 아파트 주민 3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용도실에 켜둔 촛불로 인해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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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녁 8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69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가 모두 탔고, 거주자 2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 주민 3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용도실에 켜둔 촛불로 인해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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