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집중호우 피해지원 착한기부 동참

강근주 2022. 8. 1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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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가 19일 안양시청 현관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한 안양시나눔운동본부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안양 착한기부 모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최병일 안양시의장 및 의원들은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250만원 성금과 위로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구에 꼭 필요한 도배, 장판, 생필품 지원 등에 도움이 되고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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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19일 ‘안양 착한기부 모금’ 참여. 사진제공=안양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가 19일 안양시청 현관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한 안양시나눔운동본부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안양 착한기부 모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최병일 안양시의장 및 의원들은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250만원 성금과 위로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구에 꼭 필요한 도배, 장판, 생필품 지원 등에 도움이 되고자 힘을 보탰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착한기부 캠페인이 수해 피해로 고통 받는 우리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 회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을 비롯해 안양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수해현장인 안양7동, 석수3동, 호계3동에서 쓰레기 및 협잡물 제거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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