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금리인상 필요성 언급에..3대 지수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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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4.35포인트 내린 3만3904.69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43포인트 내린 4266.31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33.07포인트 내린 1만2832.27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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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4.35포인트 내린 3만3904.69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43포인트 내린 4266.31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33.07포인트 내린 1만2832.27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 관계자들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계속 인상할 필요가 있으며 메가캡 성장과 기술주를 끌어내릴 필요가 있다고 말한 뒤, 월가의 주요 지수가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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