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아파트에서 불.. 주민 2명 화상

조희원 2022. 8. 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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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쯤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소방인력 69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지만, 불이 난 집에 살고 있던 40대 여성 등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켜둔 촛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 (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987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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