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창고에서 1년 넘게 마약 제조·판매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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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는 음식점의 창고에서 1년 넘게 마약을 제조해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원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제조·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인에게서 받은 대마 1그루를 재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올해 2월 검거한 또 다른 마약 사범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남성의 범행을 인지했으며, 현장에서 마약 제조 도구들을 확인해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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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는 음식점의 창고에서 1년 넘게 마약을 제조해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원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제조·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인에게서 받은 대마 1그루를 재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올해 2월 검거한 또 다른 마약 사범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남성의 범행을 인지했으며, 현장에서 마약 제조 도구들을 확인해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원 기자 (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986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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