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인생 4일차 子 공개 "아빠 된 것 믿기지 않아"(슈돌)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이쓴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3회에서는 아빠가 된 제이쓴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날 제이쓴은 자신을 인테리어 디자이너, 홍현희 남편, 업자라고 소개하며 등장했다. 이런 제이쓴에게 소유진은 "아빠가 되셨잖나"라며 지난 8월 5일 득남 소식을 언급했다.

제이쓴은 "너무 믿기지 않는다"며 소감을 밝히곤 똥별이(태명) 사진을 보여달라는 소유진의 부탁에 휴대폰에 보관 중인 녹화 당시 태어난 지 4일 차 똥별이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세상에 포동포동하다. 너무 귀엽다"면서 "우리 빨리 만나자, 똥별아"라고 화면상으로 인사했다.

제이쓴은 "똥별아, 나도 한 번 안아보고 싶다"라고 외치며, 그새 또 아들을 보고싶어 해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맨 홍현희와 결혼했다. 최근 득남 소식으로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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