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팸팸 페스타' 9월15일부터 나흘간 춘천 중도에서 열리다
올 가을 춘천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당신만을 위한 특별한 페스티벌이 찾아온다.
‘호반의 도시’ 춘천의 자연을 만끽하는 동시에 K-POP 부터 힙합, 트로트, 90년대 댄스곡, EDM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춘천 중도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제1회 ‘춘천 팸팸 페스타’(FAM FAM FESTA)가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춘천을 배경으로 새로운 페스티벌 문화의 정착을 노리는 동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표방한다.
이 행사를 연례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팸팸’은 패밀리(FAMILY)를 뜻하는 동시에 유명하고(FAMOUS) 다양한 스타들을 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팬(FANDOM) 등을 동시에 의미한다.
나흘 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티브에서만 볼 수 있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를 직접만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대한민국 힙합을 이끌어가는 자이언티와 치타를 비롯해 보컬리스트 백지영·인순이가 참여한다. 또한 최근 트로트 신드롬을 이끌고 있는 장민호·홍진영을 비롯해 가요계의 레트로 열풍의 주역 인 코요태·디바 등이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나흘 동안 무대에 오르는 스타들만 30여명(팀)이다. 팸팸 페스타를 화려하게 빛날 출연 스타들의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팸팸 페스타 측은 “일반적인 페스티벌의 일일 입장료가 10만 원 안팎인 것을 고려할 때, 팸팸 페스타는 수익성 행사라기 보다는 그야말로 지역민을 비롯해 춘천을 찾는 모든 이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축제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입장료 1만 원 역시 환경부담금 개념으로 축제 과정에서 이를 관리하는 비용으로 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팸팸 페스타 입장권은 인터파크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팸팸 페스타는 ㈜루카제이디 주최하고 (주)비코/(주)에이치아이이엔티컴퍼니가 주관한다. (주)만나코퍼레이션이 후원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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