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전국서 12만4617명 확진..나흘째 1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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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2만4617명이 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됐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2만46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요일 오후 9시 기준 집계치로는 지난 4월8일(18만712명) 이후 19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부로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가 2200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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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2만4617명이 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됐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2만46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인 18일 13만751명보다 6134명 적고 일주일 전인 12일 11만9069명 대비론 5548명 많다.
금요일 오후 9시 기준 집계치로는 지난 4월8일(18만712명) 이후 19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만1250명, 서울 1만9973명, 인천 6212명 등 수도권에서 5만743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확진자 수의 46.1%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6만7182명(53.9%)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경남 8841명, 경북 7243명, 대구 6874명, 전남 5735명, 충남 5541명, 전북 5081명, 부산 4861명, 광주 4650명, 충북 4440명, 대전 4369명, 강원 3670명, 울산 3150명, 제주 1617명, 세종 1110명 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여 남은 만큼 오는 20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는 13만8812명이었다. 지난 17일부터 사흘째 10만명 넘는 규모다.
한편 이날부로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가 2200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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