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종석, 이유준 말에 힌트 "무서운 사람들 있어!"

김민정 2022. 8. 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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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연극을 꾸몄다.

8월 1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박창호(이종석)는 윤회장의 배신에 몸을 떨었다.

윤회장과 VIP가 다시 손잡은 모습에 박창호는 충격받았다.

그순간, 박창호와 제리(곽동연) 등이 나타나 윤회장 패거리와 다툼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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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연극을 꾸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박창호(이종석)는 윤회장의 배신에 몸을 떨었다.

윤회장과 VIP가 다시 손잡은 모습에 박창호는 충격받았다. 그러나 VIP들이 재판을 위해 교도소를 떠나자 박창호는 비웃음을 보냈다. 교도소장(정재성)은 퇴근하면서 교도관(김동원)에게 “한박사한테 접근 못하게 해”라고 지시했다.

한재호(이유준)는 윤회장에게 “배신할 생각 없었다. 앞으로도 없다”라며 빌었다. 그러나 윤회장은 “한방에 끝내버려”라며 한재호를 죽이려 들었다.

그순간, 박창호와 제리(곽동연) 등이 나타나 윤회장 패거리와 다툼을 벌였다. 한재호를 구한 박창호는 “공지훈이 죽이려는 이유가 뭐냐”라고 캐물었다.

한재호는 목숨을 건지자 “내가 살아야 너도 사는 거 아니냐”라며 뻔뻔하게 태도를 바꿨다. 한재호는 “입 열면 어차피 난 사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공지훈? 아무 것도 아냐. 그보다 훨씬 무서운 사람들이 있어!”라며 한재호는 사색이 됐다.

사실 재소자들 사이의 싸움은 박창호의 계획이었다. 한재호에게 배후를 캐기 위해 윤회장이 배신한 척 한 것이었다.

시청자들은 거듭된 반전에 놀랐다. “뭐야 찌고 친 거였나”, “마리아상 왜 깼나 했더니 카메라있었구나”, “출소하면 배우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이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빅마우스’는 아름다운 겉모습 속에 각종 비리와 음모를 숨기고 있는 살기 좋은 도시 구천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다. 박창호(이종석)와 그의 아내 고미호(임윤아)는 그들을 위협하는 검은 손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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