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연 매출 수십억 원..결혼 전 ♥최성욱에 내 카드 줘"(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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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최성욱 부부가 경제 문제로 갈등했다.
8월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최성욱, 김지혜 부부가 출연했다.
김지혜는 "결혼 전부터 제가 카드를 줬다. 연애 시작하고 얼마 안 돼서 카드를 줬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저랑 데이트를 나가도 제가 카드를 쓰는 그림보다는 남편이 하는 게 더 나아 보여서 그렇게 주다 보니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혜는 "매출액만 보면 수십억 원 되는 것 같다. 사업을 하니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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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지혜, 최성욱 부부가 경제 문제로 갈등했다.
8월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최성욱, 김지혜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실제 수입을 밝혔다. 최성욱은 "비율적으로 따지면 자존심이 상하는데 99.9 대 0.1인 것 같다. 저는 거의 뮤지컬 공연 많이 했고, 지금은 보컬 트레이닝도 하고 축가도 한다. 그게 항상 있는 게 아니다. 트레이닝도 최근에 시작해서 월급으로 치면 얼마 안 된다. 수입을 아내한테 모두 이체한다"고 말했다.
김지혜는 "본인이 번 돈을 다 줬는데, 그것보다 명품 가격이 더 높다면 그건 제 돈으로 산 게 맞잖아요"라고 반박했다.
김지혜는 "결혼 전부터 제가 카드를 줬다. 연애 시작하고 얼마 안 돼서 카드를 줬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저랑 데이트를 나가도 제가 카드를 쓰는 그림보다는 남편이 하는 게 더 나아 보여서 그렇게 주다 보니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돈 보다 일을 하면 자신의 페이가 얼마인지, 일 년에 얼마를 벌었는지 계산을 아예 안 한다. 그래놓고 '나 돈 벌었어. 번 돈을 다 너에게 줬으니 이런 걸 카드로 살 수 있다'라는 마인드가 서운했다"고 설명했다.
최성욱은 "잘 벌면 4-5천만 원 벌지 않을까 싶다. 수입이 아예 없을 땐 아예 (1년 동안) 0원일 때도 있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매출액만 보면 수십억 원 되는 것 같다. 사업을 하니까"라고 전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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