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당내 가장 분란 초래, '내부총질' 지칭 행위"

김승환 2022. 8. 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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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내 가장 큰 분란을 초래한 언사는 당 대표 행동에 대해 '내부총질'이라 지칭한 행위가 아니냐면서 다시 한 번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9일) 저녁 언론과 인터뷰에서 당 윤리위원회가 사실상 자신을 향해 경고 입장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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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내 가장 큰 분란을 초래한 언사는 당 대표 행동에 대해 '내부총질'이라 지칭한 행위가 아니냐면서 다시 한 번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9일) 저녁 언론과 인터뷰에서 당 윤리위원회가 사실상 자신을 향해 경고 입장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메시지를 권성동 원내대표가 노출해 국민이 분노했는데, 책임지고 지위가 박탈된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면서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이 해당 사건을 어떻게 해명할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사건 직후 대통령이 휴가를 떠나 두루뭉술하게 넘어갔고, 100일 기자회견까지도 제대로 된 언급이 없어 오해를 풀 여지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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