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에 140억 원 기부
서영준 2022. 8. 19. 22:02
[KBS 대전]공주에 본사를 둔 유통기업인 애터미 주식회사가 전쟁과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국제 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 14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후원금은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저개발국가의 코로나19 긴급지원과 재난구호, 청소년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애터미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7백억 원이 넘는 돈을 각종 단체에 후원했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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