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기원 "벼 이삭도열병 방제 당부"

주현지 2022. 8. 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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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비로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벼 이삭도열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적기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벼 생육기에 이삭도열병이 발생하면 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량 감소, 품질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전용 약제를 사용해 이삭이 패기 전, 1차 방제를 하고, 5에서 7일 후에 2차 방제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현지 기자 (loc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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