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 교통약자 안전이 가장 중요"
신주현 2022. 8. 19. 22:01
[KBS 대구]경북경찰청이 최근 한달간 교통안전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도민들은 가장 중요한 교통 안전 유형으로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경찰 활동으로 보호구역 내 시설물 개선을 가장 많이 택했으며, 홍보·교육, 단속 강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교통 시설로는 간이 중앙분리대와 무인단속장비, 조명시설과 방지턱형 횡단보도 등이 설치돼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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