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생후 12개월 딸, 검사 남편 붕어빵..키·몸무게 상위 2%"(편스토랑)

이하나 2022. 8. 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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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편스토랑'에 복귀했다.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오랜만에 출연했따.

출산 전 만삭의 배로 출연했던 한지혜는 출산 후 '편스토랑'에 돌아왔다.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한지혜는 "지난번에는 방갑이(딸 태명)랑 같이 녹화를 했는데 편스토랑에서 좋은 기운을 많이 주셔서 방갑이가 무사히 태어났다. 이름은 정윤슬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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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편스토랑’에 복귀했다.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오랜만에 출연했따.

출산 전 만삭의 배로 출연했던 한지혜는 출산 후 ‘편스토랑’에 돌아왔다.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한지혜는 “지난번에는 방갑이(딸 태명)랑 같이 녹화를 했는데 편스토랑에서 좋은 기운을 많이 주셔서 방갑이가 무사히 태어났다. 이름은 정윤슬이다”라고 소개했다.

붐이 “남편한테 응원을 많이 받았나?”라고 묻자, 한지혜는 “요즘 윤슬이한테 빠져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지금 집에서 아기 잘 봐주고 있다. 딸바보다”라고 전했다.

이후 한지혜는 생후 12개월된 딸 정윤슬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어디서 이런 아기가 찾아왔지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남편을 많이 닮았다. 진짜 내 딸이 맞나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이 있다”라고 말했다.

딸의 신체 발달 상황에 대해 한지혜는 “키나 몸무게는 100명 중에 2등이다”라고 소개했다. 돌인데 키가 75cm라고 밝힌 한지혜는 “자이언트까지는 아니다. 약간 큰 귀요미다. 먹는 걸 엄청 좋아한다. 대식가다. 윤슬이가 저의 라인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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