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달리던 BMW 불탔다..20분 만에 껐지만 전소

이영민 기자 2022. 8. 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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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7시35분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에서 용호동 방향으로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전체를 완전히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2개 차로를 통제했고, 사고 수습이 마무리된 저녁 8시2분쯤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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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 35분께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달리던 BMW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뉴시스(부산경찰청 제공)


19일 저녁 7시35분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에서 용호동 방향으로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전체를 완전히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2개 차로를 통제했고, 사고 수습이 마무리된 저녁 8시2분쯤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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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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