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호저 폐기물 처리장 화재..6시간 만에 완진
이현기 2022. 8. 19. 21:58
[KBS 춘천]오늘 오전 9시쯤 원주시 호저면 옥산리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폐기물 200여 톤을 태우고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헬기 2대를 비롯해 장비 20여 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를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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