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염주의보..내일 새벽부터 비
손준수 2022. 8. 19. 21:58
[KBS 광주]광주와 순천, 나주, 완도 등 전남 1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과기원이 33.2도로 가장 높았으며, 곡성 석곡 33.1도, 순천 황전 32.7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20) 새벽부터 오후까지 5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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