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8천여 명 확진..취약시설 검사 강화

김지선 2022. 8. 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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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8천 8백여 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가 4천6백50 명, 전남이 4천2백여 명입니다.

전라남도는 요양원과 요양병원 종사자의 선제검사를 기존 주 1회 유전자 증폭검사에 주 2회 신속항원검사를 추가하도록 검사키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찾아가는 예방접종 등을 통해 50세 이상 4차 접종률을 70%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김지선 기자 (know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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