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 지자체 비자 권한 등 지역 활력 방안 논의
이지현 2022. 8. 19. 21:56
[KBS 전주]전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오늘(19)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외국인 비자 추천 권한을 지역 인구의 10퍼센트까지 지자체에 부여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제한 대학 해제와 관련 제도 개선, 지역대학 정원과 학과 조정 권한의 시도지사 위임 등도 논의했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도지사들의 협조, 지방의료원 손실보상 기간의 2년 연장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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