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9시까지 전국 12만4891명 확진..전날보다 886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 1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2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2만4천891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는 늘겠지만 12만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데 1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2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13만3777명)보다 8천886명 적은 수치다. 1주일 전 같은 시간 대인 지난 12일(11만9072명)보다는 5819명 많은 수치로 1.05배 증가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는 늘겠지만 12만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지역별로는 경기 3만1250명, 서울 1만9973명, 경남 8841명, 경북 7243명, 대구 6874명, 인천 6212명, 전남 5735명, 충남 5541명, 전북 5081명, 부산 4861명, 광주 4650명, 충북 4440명, 대전 4369명, 강원 3670명, 울산 3150명, 제주 1891명, 세종 1110명이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4천559명→11만9천561명→6만2천65명→8만4천109명→18만803명→17만8천574명→13만8천812명으로, 하루 평균 12만6천926명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흑화에 與 들끓었다…추가 징계 경고에 "푸하하하"(종합)
- '여가수 소개 의혹'에 펄쩍 뛴 이준석 "방송국 드나들던 제가?"
- 이은해 "딸에 금전적 지원해주면 자수"
- ‘김건희 여사 논문 재검증’…"학교 결정 뒤집는 건 월권"
- "여동생 10년간 성폭행"…무죄 선고받은 오빠, 오열한 까닭
- 취임 3개월 돼서야 왜? 윤 대통령 "과학방역 전환하라"
- "尹지지율 회복 안되면 '탈당' 요구될 것"…최재성, 李 '부활' 언급
- '개콘' 출신 고혜성, 간판 닦다 추락→영구 장애…눈물 고백
- "尹, 文사저 사태 이래서 방치하나"...김건희 여사, 안정권 초청 의혹
- “람보르기니 100만원에 가져가실 분”… 황당한 실제 차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