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김지혜 "♥최성욱, 경제관념 심각하게 없다"

김종은 기자 2022. 8. 19.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김지혜가 자신의 고민을 들려줬다.

1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최성욱-김지혜 부부가 출연해 고민 상담을 받았다.

이날 김지혜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저희의 고민과 안 좋은 부분이 방송을 통해 오픈되지 않았냐. 이젠 잘 살아야 할 것 같은데 방법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김지혜가 자신의 고민을 들려줬다.

1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최성욱-김지혜 부부가 출연해 고민 상담을 받았다.

이날 김지혜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저희의 고민과 안 좋은 부분이 방송을 통해 오픈되지 않았냐. 이젠 잘 살아야 할 것 같은데 방법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최성욱은 "저 같은 경우는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 예전부터 저의 안 좋은 습관 중 하나다. 싸울 때에도 대화가 안 되는 걸 보면 스스로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다"고 공감했다.

이어 속마음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지혜는 "경제관념이 없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라며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모른다. 빚이 없는걸 자랑스러워하는데, 본인이 대출이 안 나오는 것도 모를 거다"라고 털어놨고, 최성욱은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대출을 받아본 적도 없고, 신용카드도 안 만들어봤다. 그래서 저 신용도 엄청 좋을걸요?"라고 해 출연진들을 황당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