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정혁준 검사, 방송 최초 공개..아내에 모닝 샌드위치 대령(편스토랑)

하수정 2022. 8. 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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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지혜가 남편과 딸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지혜가 오전 6시 딸과 일어나 거실로 나오자, 남편 정혁준 검사는 아침을 만들고 있었다.

남편은 아침부터 조용히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한지혜는 "원래 주말에는 빵을 굽고 간단한 건 자주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한지혜는 "방송 나가면 맨날 이렇게 해주는 줄 알겠다"고 했고, 남편은 "자주 해주지"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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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편스토랑' 한지혜가 남편과 딸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편셰프 한지혜가 출연했다. 

한지혜가 오전 6시 딸과 일어나 거실로 나오자, 남편 정혁준 검사는 아침을 만들고 있었다. 이찬원은 "인물이 훤칠하시네 우리 검사님"이라며 "가정적이고 섬세하시다"라고 했다.

남편은 아침부터 조용히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한지혜는 "원래 주말에는 빵을 굽고 간단한 건 자주 해준다"고 말했다.

정혁준 검사는 모닝 샌드위치를 완성해 아내 한지혜에게 갖다줬고, 12개월 딸 윤슬 양과 모녀 먹방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오빠 이거 너무 정체불명이다"라며 웃었고, 남편은 "난 하던대로 했는데..늘 넣던 그대로"라고 답했다. 이에 한지혜는 "방송 나가면 맨날 이렇게 해주는 줄 알겠다"고 했고, 남편은 "자주 해주지"라며 웃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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