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다현, 별명 '두부'.. 박솔미와 '두부 라인' 결성

이상은 기자 2022. 8. 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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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트와이스 다현과 박솔미가 연예계 두부라인으로 소개됐다.

이날 붐은 "별명부터 식재료인 분은 처음이다. 별명이 두부다"라며 트와이스 다현을 소개했다.

다현은 "제가 피부가 말랑말랑하고 그래서 팬분들께 별명으로 두부라고 불러주신다"라며 웃었다.

붐은 다현과 박솔미를 가리키며 "두부 라인이 나옵니다. 연예계 두부 라인"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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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트와이스 다현과 박솔미가 연예계 두부라인으로 소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트와이스 다현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붐은 "별명부터 식재료인 분은 처음이다. 별명이 두부다"라며 트와이스 다현을 소개했다. 다현은 "제가 피부가 말랑말랑하고 그래서 팬분들께 별명으로 두부라고 불러주신다"라며 웃었다. 이를 듣던 박솔미는 "저도 어릴 때 별명이 두부였다"라고 말했고, 붐은 "두부 종류가 많은데"라고 물었다. 박솔미는 "저는 순두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순두부, 두부 중에 최고인데"라고 말했다.

붐은 다현과 박솔미를 가리키며 "두부 라인이 나옵니다. 연예계 두부 라인"이라고 소개했다. 다현과 박솔미의 하얗고 부드러운 피부와 어울리는 찰떡 별명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파비앙이 한국사 검정 능력시험에서 자격증 1급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파비앙은 "안녕하세요. (한국) 영주권 소유자 파비앙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붐은 파비앙에게 "한국사 자격증을 땄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파비앙은 "한국사 검정 능력 시험에서 작년에 1급을 땄다"라고 화려한 이력을 소개했다. 이어 다현은 파비앙에게 "한식에 관한 책도 냈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라고 말했다. 파비앙은 "프랑스에서 불어로 한식에 대한 책을 썼고, 프랑스에서 요리 서적 1위를 했다"라고 말해 출연진이 감탄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요리 강국(프랑스)에서 1위 했으면 뭐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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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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