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 피해 없어

이용성 2022. 8. 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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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5분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에서 용호동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외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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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만에 화재 진압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7시 35분쯤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5분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에서 용호동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외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재로 4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교통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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